2006년 12월 26일, 이번 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과 관리의 숫자가 도합 2977명에 이르렀다. 9.11 테러시 사망한 사망자 2973명을 넘어서는 날이다. 이라크 전쟁을 시작하고나서 죽은 사망자가 9.11 테러로 사망한 사람을 넘어섰다고 하니 사망자 수치로만 본다면 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수행하면서 9.11 테러를 한번 더 치른 셈이 됐다.
같은날 이라크 법정에서는 후세인에게 최종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이라크 형법상 사형선고가 내려진 피고는 선고가 유효해지는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선고는 27일부터 유효하고, 법에 따르면 후세인은 다음달 1월 27일까지 사형집행을 당해야 한다. 사형 집행 결정은 이라크 대통령, 부통령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이라크 대통령은 후세인의 사형 집행에 반대하고 있으나 사형집행 재가의 권리를 부통령에게 이임했다고 한다. 부통령도 그다지 즉각적인 사형 집행을 바라는 것 같지는 않던데, 과연 사형집행이 이루어 질런지...
후세인과 9.11 테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세인은 그냥 둘 수 없는 위협이였기 때문에 이라크 전쟁은 정당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부시의 며칠전 인터뷰가 생각난다.
벌써부터 후세인 사형 집행을 방송할 것인지 유무에 대한 논의도 나오고 있는걸 보니 정말 사형집행이 이루어질 것 같기도 하다. 시기를 잘 맞추어서 사형집행을 한다면, 다음번 대선을 다시 공화당에서 가져갈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도 있겠다.
같은날 이라크 법정에서는 후세인에게 최종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이라크 형법상 사형선고가 내려진 피고는 선고가 유효해지는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선고는 27일부터 유효하고, 법에 따르면 후세인은 다음달 1월 27일까지 사형집행을 당해야 한다. 사형 집행 결정은 이라크 대통령, 부통령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이라크 대통령은 후세인의 사형 집행에 반대하고 있으나 사형집행 재가의 권리를 부통령에게 이임했다고 한다. 부통령도 그다지 즉각적인 사형 집행을 바라는 것 같지는 않던데, 과연 사형집행이 이루어 질런지...
후세인과 9.11 테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세인은 그냥 둘 수 없는 위협이였기 때문에 이라크 전쟁은 정당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부시의 며칠전 인터뷰가 생각난다.
벌써부터 후세인 사형 집행을 방송할 것인지 유무에 대한 논의도 나오고 있는걸 보니 정말 사형집행이 이루어질 것 같기도 하다. 시기를 잘 맞추어서 사형집행을 한다면, 다음번 대선을 다시 공화당에서 가져갈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도 있겠다.
'Impressions > The song of the ear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시, 포드에게 한방 먹다. (0) | 2006/12/28 |
|---|---|
| 노무현과 고건이 싸우는 이유가... (2) | 2006/12/28 |
| 2977 vs 2973 (2) | 2006/12/27 |
| Tulsa, Oklahoma (0) | 2006/12/18 |
| 대장균 감염 (11) | 2006/12/14 |
| 자동차 연비가 좋아지다. (2) | 2006/1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