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전 영결식 장면을 보도하는 언론사의 사진을 보다 보니 영결식에서 뚱한 표정으로 다리 꼬고 있는 사진도 있고, 순간을 포착한 것이지만 누군가 짓는 엷은 미소, 또 그 누군가가 자신에게 고함을 외치는 자를 노려보는 인상의 사진들도 볼 수 있다.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 사진 구태여 블로그에 퍼오는 거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사진은 꼭 블로그에 남겨 놓고 싶다.

정말 짠하다. 다시 눈물이 글썽인다.

떠나는 자를 진심으로 애도하고 슬퍼하는 자의 모습에 보는 나까지 짠~한 감정이 북받쳐 온다.


'Impressions > Trag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러니한 스테들러 홀더와 심연기의 조합  (6) 2011/09/13
추잡하군  (0) 2009/11/28
영결식 한 장면  (9) 2009/05/29
조선일보의 속마음  (12) 2009/05/29
Pilgrimage  (4) 2009/05/25
봉하마을  (2) 2009/05/23

BLOG main image
Gustav Mahler(1860-1911)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16)
Impressions (286)
About (215)
Photo (15)
Today : 57
Yesterday : 173
Total : 288,418
Statistics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