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9월 10일이라고 하더니만, 4개월 정도 지나니 거의 성묘가 다 되어버렸다. 새끼 고양이의 귀여움은 4개월이면 다 끝난다고 해서 나름 걱정했는데, 그렇다고 다 컸다고 해서 귀여운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몸집은 컸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이 녀석은 노년기에도 여전히 귀여운 구석을 남겨두고 있을 듯 싶다.
다 컸다는 의미에서 늠름하게 찍힌 사진 한장 올려 보고 싶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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